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갈릴레이 뉴턴 융합 벤치마킹詩

갈릴레이   뉴턴
융합 벤치마킹詩





그래도 지구는 돌고

사과는 떨어집니다



압친아(엄친아 반대)였고

뚝딱뚝딱 손재주가 좋았고,

의학 대신에 아르키메데스의 수학책을 좋아했고

<오늘날 서울대 이공계에서 다시 서울 의대 가는
  서울대 2회 2관왕 자랑 입학하는 현실>

남과 끊임없이 토론하기 좋아하는데다

늘 깜짝 새로운 발상으로 25세에  피사대학 수학교수가 되고,

69세 6월 종교재판 이후 계속

집안 감금 감시받으면서도

74세에 "두 개의 새로운 과학에 관한 수학적 논증과 증명" 펴내고,



편모 아래 양 돌보는 대신에

골똘히 자연을 관찰,실험하고 과묵했지만

물레방아를 망가뜨린 친구를 응징하고

전교 1등으로 수월성 학습으로 저기주도적 학습으로,

19세에 근로장학생(입학금 대신 학교일하기)으로

케임브리지대학에 입학,

27세에  석사 학위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수학교수가 되고,

45세에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펴내고,






흔들이의 등시성을 발견하여

구태의연 아리스토테레스의 직관을   바로잡고

1656년 홀란드의 과학자 호이겐스가

움직이는시계를 만들게 원리를 제공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자에 대해 왜라는 의문 갖고

피사의 사탑에서낙하의 법칙을 보여주고,

망원경으로 달이 우툴두툴하고

목성의 위성 네 개도 발견하여 별들의 소식을 저술하고,

그리스 학자인 아리스타고르스,

폴란드의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천체의 회전에 관하여)가 주장한

지동설을 대화라는 책 속에 그려 보고,




프리즘(광학 저술)을 통해

빛을 꺾어서 7가지로 분리해보고

반사망원경 만들어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되고,

대단한 몰입으로 친구와 식사 약속도 잊고

회중시계를 찐 달걀처럼 먹으려 했고

아직도 바닷가(자연과 우주의 진리) 

조개껍데기를 주우면서 노는

어린아이(호기심으로 잠시도 연구 멈추지 않음)인걸


<원전: 기탄동화 세계위인 동화  01 갈릴레이  02  뉴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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